런칭 작품

<p>런칭작품에 올라가는 글을 선정합니다.</p>

시한부 도련님을 살리는 방법

“헤레이스, 도련님의 놀이 친구가 되어주렴.”부잣집 자작가의 막내딸로 빙의해 평생 놀고먹을 줄 알았다.리어네릭 공작가 가신인 아버지의 부탁을 듣기 전까지는. “끝까지 살아남으면 보석 상자를 줄게.”마나를 이용해 친구들을 공중에 매달아 괴롭히다니,사람을 장난감 취급하는 예의 없는 녀석이잖아!게다가 마나를 사용할 때마다 수명이 깎이는 시한부라고? “네가 뭔데 날 판단하지?”제논 리어네릭, 너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 주겠어! *** 그렇게 놀이 친구 역할을 착실히 시한부 도련님을 살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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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왕

“나를 버린 놈, 내 인생을 망친 놈, 나를 속인 놈.반드시 되갚아주마.” 대형 길드에서 분석관으로 일하던 평범한 청년 류휘. 어느날 길드 상층부로부터 누명을 씌워져 범죄자로 전락하고,신분과 가족을 비롯한 모든 걸 잃고 인간으로 취급받지 못하는 밑바닥,언노운 계급으로 떨어진다. 인생 역전을 노리며 하루하루를 숨만 쉬는 시체처럼 살아가던 그에게,거짓말 같은 기적이 찾아오는데… 과연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류휘는,도박 같은 뽑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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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남이 알고 보니 폭군이라 합니다

폭군이 미쳐 날뛰다 등장인물 모두를 죽이는 19금 피폐 로맨스 작품에 빙의했다.하지만 여긴 황궁과는 아주 먼 변방의 시골 마을이니 괜찮겠지? 책을 좋아하는 얌전한 소꿉친구 ‘레브’와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구.얘는 이렇게 착하고 순진해서 어쩌면 좋담? …그때까진 몰랐다. 내 너드남 소꿉친구가…소설 속의 폭군 황태자 남주인공이라고?! 원작 황흰 작화 토푸 진행 문영민, 김태원(스튜디오 원픽) 연재 픽코마(카카오픽코마),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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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운 강화에 쓰다

“왜 나한테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건데! 대체 왜!” 천재적인 게임 센스를 타고난 천재 게이머지만,그 실력을 엎어버릴 정도로 처참한 불운에 인생은 번번히 내리막길. 운좋게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인터넷 방송인으로 성공하나 싶었지만,재수없게도 하필 거대 길드에게 찍혀 캐릭터 삭제를 강요당하게 된다. 결국 밑바닥까지 떨어져 자포자기로 강화를 시도한 순간,평생 찾아오지 않았던 행운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원작 유주 각색 무심천드래곤 그림 평생운 강화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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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황제의 유능한 약사입니다

“나와 계약합시다.”빙의하자마자 잘생긴 황제의 눈에 들어 전담 약사 제의를 받았다?!월급도, 복지도 최상! 그렇다면, 빠르게 벌고 튀자.그리고 영앤리치 라이프를 즐기는 거야! 그런데, 어라?“종.신.계.약.?! 이건 말도 안 돼!”무심코 찍은 도장 하나에 평생 황궁의 노예가 될 순 없지.그렇게 황제로부터 도망치기로 다짐했는데! “헤일리, 이것도 한번 먹어봐요”나한테 달콤한 디저트를 대접하질 않나,“헤일리, 당신은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예요.”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나,“퇴사는 집착 황제의 유능한 약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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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 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황당해 한 것도 잠시, 눈을 뜬 곳은 낯선 늪지대 한복판이었다.내가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 말이다. 처절하고 음습한 세계.혼돈과 심연을 숭배하는 이가 가득하고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이것은 그 다크 판타지에서의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다. 원작 서홍 각색 해량 그림 GRAPHICTORY 진행 손창민, 김태원(스튜디오 원픽) 연재 픽코마(카카오픽코마),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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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와 페르세포네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발랄한 긍정적인 신입사원, 민경진.최고의 컨설팅 회사 에 입사해서 일상적인 회사생활을 꿈꾸던 찰나였다. “다시.” 하지만 만나게 된 상사는 ‘하데스’라는 별명이 붙은 긴급전략기획팀의 일중독 본부장, 정준우. “이딴 쓰레기 같은 내용을 보고서라고 가져온 건가?” 사람을 도구처럼 알고 가차 없는 지적과 공격적인 말투로 결국 혼자 팀에 남은 준우.그런 본부장을 수습기간 선배로 둔 경진을 모두가 안타까워하지만―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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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문에서 꺼져주세요

“어쩌다가 너 같은 게 우리 가문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구나.” 가문의 수치. 오점. 불량품.이 모든 것은 크로슈 가의 무능한 셋째,‘위나델라 크로슈’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겨우 11살에 불과한 소녀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목숨을 잃었다.아니, 잃은 줄 알았는데…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제 혈육을 죽이려 들어?”죽어가는 소녀의 몸에서 전설적인 대마법사 시조님, 파베 크로슈가 눈떴다. 파베는 후손 위나델라와 함께 썩어빠진 후손들을 심판하고,하나 둘 내 가문에서 꺼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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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모인 최강의 용사파티가 있었다. 그러나 마왕 토벌엔 관심이 없고 편한 전장만 찾는 용사 파티에 환멸을 느낀잿빛 마법사 라니엘은, 파티를 때려치우고 고향으로 돌아와 스승을 만난다.그런 그에게 라니엘의 스승인 로셀은 명문 아카데미, 아플리아의 조교수 자리를 권하게 된다. “아니, 이걸 왜 못하지?”“그냥 회로 생성하고 쓰면 되는데?” 하지만 그런 천재도 막상 가르침에는 소질이 없는 듯 한데… 그렇게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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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폭군님을 버린 적 없는데요

소설 속 시녀에 빙의한 줄 알았더니…이번엔 공주?! 어느날 남주 ‘티에리’의 손에 죽을 운명인못된 시녀 ‘라리’로 빙의했다.죽음을 피하고자 티에리를 지극하게 보살폈고,순둥이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내가 죽기 전까지는. “공주님께서 깨어나셨어요!”눈을 떠보니 7년 후란다…심지어 내가 공주라네?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공주를 내게 보내.”어느새 전쟁광으로 자라난 티에리가 쳐들어와나를 자기 나라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나는 왜 공주로 빙의를 했을까?!그리고 저는 폭군님을 버린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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