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작품

<p>런칭작품에 올라가는 글을 선정합니다.</p>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발랄한 긍정적인 신입사원, 민경진.최고의 컨설팅 회사 에 입사해서 일상적인 회사생활을 꿈꾸던 찰나였다. “다시.” 하지만 만나게 된 상사는 ‘하데스’라는 별명이 붙은 긴급전략기획팀의 일중독 본부장, 정준우. “이딴 쓰레기 같은 내용을 보고서라고 가져온 건가?” 사람을 도구처럼 알고 가차 없는 지적과 공격적인 말투로 결국 혼자 팀에 남은 준우.그런 본부장을 수습기간 선배로 둔 경진을 모두가 안타까워하지만― 하데스와 페르세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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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문에서 꺼져주세요

“어쩌다가 너 같은 게 우리 가문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구나.” 가문의 수치. 오점. 불량품.이 모든 것은 크로슈 가의 무능한 셋째,‘위나델라 크로슈’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겨우 11살에 불과한 소녀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목숨을 잃었다.아니, 잃은 줄 알았는데…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제 혈육을 죽이려 들어?”죽어가는 소녀의 몸에서 전설적인 대마법사 시조님, 파베 크로슈가 눈떴다. 파베는 후손 위나델라와 함께 썩어빠진 후손들을 심판하고,하나 둘 내 가문에서 꺼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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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마왕을 무찌르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모인 최강의 용사파티가 있었다. 그러나 마왕 토벌엔 관심이 없고 편한 전장만 찾는 용사 파티에 환멸을 느낀잿빛 마법사 라니엘은, 파티를 때려치우고 고향으로 돌아와 스승을 만난다.그런 그에게 라니엘의 스승인 로셀은 명문 아카데미, 아플리아의 조교수 자리를 권하게 된다. “아니, 이걸 왜 못하지?”“그냥 회로 생성하고 쓰면 되는데?” 하지만 그런 천재도 막상 가르침에는 소질이 없는 듯 한데… 그렇게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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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폭군님을 버린 적 없는데요

소설 속 시녀에 빙의한 줄 알았더니…이번엔 공주?! 어느날 남주 ‘티에리’의 손에 죽을 운명인못된 시녀 ‘라리’로 빙의했다.죽음을 피하고자 티에리를 지극하게 보살폈고,순둥이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내가 죽기 전까지는. “공주님께서 깨어나셨어요!”눈을 떠보니 7년 후란다…심지어 내가 공주라네?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공주를 내게 보내.”어느새 전쟁광으로 자라난 티에리가 쳐들어와나를 자기 나라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나는 왜 공주로 빙의를 했을까?!그리고 저는 폭군님을 버린 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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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조연은 없다

“하필이면 여주인공도, 돈 많은 부자도 아닌,대형 사고 한 번 치는 걸로 나오던 그 덜떨어진 신관 엑스트라라니!” 눈을 뜨니 한 순간의 실수로 추락한 이름 없는 조연에 빙의했다.‘하급 신관 엘레나’가 강제 노역의 위기를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평민의 신분을 숨기고 황제의 남동생을 가르치는 신학 교사가 되는 것. 기왕 이렇게 된 거,같은 교사이자 여주인공인 ‘로잘린느’ 옆에서 삼각 로맨스를 직관하고결국은 영원한 조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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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EX급 헌터다

미지의 적 ‘오버로드’에 의해 멸망한 세계.모든 걸 잃어버린 채 홀로 살아남아 싸우던 영웅 아덴은전생의 실패했던 기억을 가진 채헌터들이 존재하는 현대 세계의 한태민으로 환생한다. 한태민은 헌터가 될 수 있는 각성을 하지 못했고,전생의 기억으로 모든 노력과 행동을 부질없다고 여기며밑바닥의 스캐빈저로 살아간다. 그러나 또 다시 소중한 친구를 허무하게 잃고 말았고,헌터로 각성한 한태민은 새로운 동료들을 모아세상을 위협하며 암약하는 미지의 나는 EX급 헌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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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특수부대 출신인 김진환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정체불명의 전화를 끊고 눈을 뜨자그는 자신이 즐기던 게임 <죄악>의 네크로맨서,아드리아스 크롬웰이 되어 있었다. 금지된 사령술로 군대를 일으켜홀로 전쟁마저 수행할 수 있는 네크로맨서지만,아드리아스는 잡캐 중의 잡캐.말만 네크로맨서고쓸 수 있는 능력은 거의 없다. 그뿐만 아니라 환경도 최악.정체를 들키면 바로 죽고,잘 숨긴다 하더라도 1년 뒤엔 사망 이벤트가 찾아온다. 이 운명을 바꾸려면그나마 특전으로 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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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빙의 사절하겠습니다

“가만… 남자주인공 이름이 히리우스에, 여자주인공이 디아나…? 맙소사… 내가 빙의한 소설이 하필이면 그 망소설이었어?!” 자신이 빙의한 소설이 여성향 로판과 남성향 판타지가 뒤섞인 망작 중의 망작이란 것을 깨달은 주인공 디아나.남자주인공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둘째치고, 이 망작 소설 속에서 여주인공 디아나는 히리우스와 맺어진 탓에 혹사당하다 사망하는 힐러 역할이란 것을 떠올린다. “아니, 난 절대 그렇게 죽을 수 없어!” 이런 빙의 사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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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호텔

눈을 떠보니 금수저 백작 영애 엘레나 벨몬테가 되어 있었다!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엘리’로서 풍요로운 귀족 영애의 삶을 누리며 호텔리어였던 전생의 경험을 살려 가문의 신사업으로써 호텔 경영을 제안한다. 그러자 아버지 벨몬테 백작은 이 호텔 경영관리를 ‘셰인 이그니츠’에게 맡기겠다고 하는데…. 그 이름을 들은 엘리는 불현듯 깨닫는다. 이곳이 바로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 ‘호텔 로맨스’ 속 세상이라는 것을! 본래 엘리의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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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갔더니 분열해버렸습니다

어렸을 때 사고로 인해 4명의 목소리가 들리게 된 마사토통칭 ‘이매지너리 프랜드’. 각각 다른 인격의 그들과 평소처럼 게임을 하던 어느 날,그 게임 ‘히어로즈 오브 엔트리아’ 의 용사로 소환된다. 친구들과 분리되어 모험을 시작한 마사토. 머지 않아, 그는 이매지너리 프랜드 중 한 명,마사키와 재회한다. 둘은 친구들을 찾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여행을 계속하기로 하는데… ‘후대의 용사들이여, 엔트리아가 검은 마나로 이세계에 갔더니 분열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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