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폭군님을 버린 적 없는데요

소설 속 시녀에 빙의한 줄 알았더니…
이번엔 공주?!

어느날 남주 ‘티에리’의 손에 죽을 운명인
못된 시녀 ‘라리’로 빙의했다.
죽음을 피하고자 티에리를 지극하게 보살폈고,
순둥이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내가 죽기 전까지는.

“공주님께서 깨어나셨어요!”
눈을 떠보니 7년 후란다…
심지어 내가 공주라네?

“전쟁을 피하고 싶다면 공주를 내게 보내.”
어느새 전쟁광으로 자라난 티에리가 쳐들어와
나를 자기 나라로 데려가겠다고 한다.

나는 왜 공주로 빙의를 했을까?!
그리고 그렇게 착했던 티에리는 왜 전쟁광이?!

  • 원작 월루눈
  • 각색 스튜디오원픽
  • 작화 순무
  • 진행 정혜주 (스튜디오 원픽)
  • 연재 픽코마(카카오픽코마)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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